"우리에게는 이별이 아닌 새로운 출발점입니다"
DACHSER CEO인 Bernhard Simon 씨와 육상 물류 팀 COO인 Michael Schilling 씨가 1월 1일부로 회사의 감독위원회에 참여하게 됩니다. 두 사람은 매우 안정적이고 위기에도 강한 회사를 Burkhard Eling을 중심으로 새롭게 구성되는 이사회에 일임하게 됩니다. DACHSER 최고 경영진에서는 Bernhard Simon 씨가 바뀌게 됩니다.
우리는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에 굴복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은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 많은 국가들이 봉쇄에 들어간 3월 말에 DACHSER 경영진이 2021년 1월 1일에 예정된 변화를 공지할 때 발표했던 원칙이었습니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암울한 전망이 넘치던 당시에는 매우 대담한 조치였지만, 이제 그 때가 왔습니다. 2020년은 직원, 사업장, IT 시스템으로 구성된 DACHSER 네트워크가 위기에서도 얼마나 강력하고 변화에 적응하는지를 잘 보여준 한 해였습니다. 우리는 항상 가장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시에 납품할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고객들과 서비스 파트너들도 이를 통해 혜택을 받았습니다.
DACHSER의 새로운 시대
저의 동료이자 이사회 회원 겸 대리인인 육상 물류 팀의 COO Michael Schilling 씨와 저는 평생 근무했던 매우 안정적이고 위기에 강한 회사를 떠나려고 합니다. 우리 두 사람은 감독위원회에서 DACHSER를 위해 계속 헌신할 예정입니다. 우리에게는 이별이 아닌 새로운 출발점입니다.
작년에 Burkhard Eling 씨와 새로 구성된 이사회는 다시 한 번 더 멋진 패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이제 이들이 세계에서 가장 통합된 물류 기업이 되도록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이들은 소중한 전통인 가치 부여 및 DACHSER 물류 실적 최적화를 계속 추진할 예정입니다.